아르떼뮤지엄은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2024년 7월에 부산에 설립되었습니다. 부산이 가진 매력을 다이내믹, 버라이터티, 드림의 3가지 컨셉을 가지고 만든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자랑합니다. 아르떼뮤지엄은 20년도 제주를 시작으로 자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전시 작품들을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고, 그 후 여러 지역별 자연과 문화 유산을 활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르떼뮤지엄 부산 입장료 할인, 주차 등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목차
- 아르떼뮤지엄 부산 기본정보
- 아르떼뮤지엄 주차장
- 아르떼뮤지엄 부산 입장료 할인
- 아르떼뮤지엄 부산 입장
-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 내부
- 아르떼 뮤지엄 ARTE CAFE & 기념품샵
- 함께 보면 좋은 여행지 정보
아르떼뮤지엄 부산 기본정보
아르떼뮤지엄은 영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이며, 마감시간은 오후 9시라고 합니다. 관람 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부산 아르떼뮤지엄은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 오픈 직후에는 대기시간도 길고 사람들도 매우 많았지만, 현재는 오픈 때보다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지만 주말에는 방문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 주소: 부산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29
- 전화: 1899-5008
- 운영 시간: 매일 10:00~21:00 (연중무휴)
- 입장 마감 시간: 20:00
- 주차장: 아르떼 뮤지엄 주차장, 피아크 주차장
- 주차 요금: 아르떼뮤지엄 이용 고객 2시간 무료 주차 (2시간 초과 시, 10분 당 500원)
아르떼뮤지엄 주차장
주차는 아르떼뮤지엄 주차장과 피아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을 경우에는 주차 자리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피아크 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아르떼뮤지엄 이용시 주차는 2시간 무료이고, 2시간 초과 시 10분 당 500원이라고 하며 주차등록은 미리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피아크에서 식사나 카페를 이용하시면 1시간~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입장료 할인
미리 예매를 하신 분들은 키오스크로 입장권을 받아 입장하시면 됩니다. 현장 구매시 유아는 티켓을 구매한 성인 보호자 1인당 2명까지 무료 적용(21년 이후 출생자) 가능하여, 2018년~2020년생과 1960년 이전 출생자, 장애인, 유공자, 군인은 할인이 된다 하며, 증빙 서류는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할 경우 방문 1시간 이전 구매하는 것이 좋고, 할인 대상자는 인터넷 예매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장 후 재입장은 불가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물품보관소가 있어 가볍게 입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빌릴 수 있는데, 휠체어는 바닥면이 거울로 되어 있는 일부 전시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건물 내 입구에만 있기 때문에 입장 전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시는 것이 좋아요. 중간에 화장실이 급하시면 오셨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대상 | 평일 | 주말/공휴일 |
성인(1961년~2005년생) | 22,000 | 25,000 |
청소년(2006년~2011년생) | 18,000 | 21,000 |
어린이(2012년~2017년생) | 15,000 | 18,000 |
아동, 경로, 장애인, 유공자, 군인 | 13,000 | 16,000 |
인터넷 예매시 할인 가격
대상 | 평일 할인금액 | 주말 할인금액 |
성인(1961년~2005년생) | 20.000 | 23.000 |
청소년(2006년~2011년생) | 16,000 | 19,000 |
어린이(2012년~2017년생) | 13,000 | 16,000 |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경우에는 1시간 전에 구매를 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지정된 날짜에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도 구민은 2,000원 할인되며, 현장에서 증빙서류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복 할인은 안된다고 합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입장
주차 후 입장을 하면 정면에 매표소가 있는데 미리 예매하신 분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하시면 티켓을 출력 받을 수 있고, 현장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물품보관함이 있는데, 포토존이 많아 입장 시 물건을 맡기고 입장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미리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입구에서 휠체어나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평일 오후에 5시 쯤 방문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주말에도 이른 시간에는 아직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하지만 오픈 일 때처럼 복잡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전시관 내부
부산 아르떼뮤지엄은 CIRCLE을 시작으로 WATERFALL INFINITE, FLOWER ROSE, TORNADO, STARRY BEACH, RAIN, JUNGLE GLOW, LIVE SKETCHBOOK, WAVE, SEED, SUN, MOON, ICE, GARDEN(STARRY BUSAN, 오르세 미술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LIVE SKETCHBOOK라는 공간이 있는데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저희는 여기서 조금 오래 머물렀어요.
그리고 마지막 구간인 GARDEN에는 오르세 미술관을 담아 새롭게 창작한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오르세 미술관의 변천사와 하이라이트 작품 및 부산의 역사를 아르떼뮤지엄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곳으로 구석에 앉아서 아이들과 구경하다 사진도 찍고 좋았어요. 저희는 구경하면서 아이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부분은 다시 돌아가 보기도 해서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렸지만 아이들과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르떼 뮤지엄 ARTE CAFE & 기념품샵
전시관을 구경하고 나오면 음료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있었어요. 부산을 테마로 한 미디어 아트가 테이블 가득 메우고 있어 이색적인 곳으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음료를 주문하면 큐알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진동벨을 주는데 테이블 위에 두면 화면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기념품샵은 컵, 양말, 인형, 에코백, 간식 등 부산을 대표하는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저희는 기념하기 위해 작은 인형 하나 사가지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