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은 신체가 건강하고 일할 의지가 있는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데, 노인일자리 유형에 따라 지역에 공헌하는 사회활동, 재능나눔, 민간형, 역량활용, 시장형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노인일자리 신청은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받고 있고, 2025년 저소득 노인 복지를 위해 2025 노인일자리는 현재 보다 3만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노인일자리 신청방법 및 자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노일일자리여기
노인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여기는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입니다. 이 플랫폼은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려는 기업과 이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업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고 필요한 절차를 확인한 후 일자리를 등록하고, 등록된 기업들은 노인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원합니다.
노인일자리 신청방법
노인일자리 신청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방문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힘드신분들은 위 안내드린 기관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신청방법은 노인일자리여기나 복지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노인일자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일자리 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거주지역, 지역구,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세부정보 확인하고 접수하시면 됩니다. 신청 후에는 개별 면접을 진행한 후 별도로 통보를 한다고 합니다.
노인일자리 자격
노인일자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원 자격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먼저 60세 이상 어르신을 주로 대상으로 하지만 활동 유형에 따라 조만 65세 이상인 분들을 충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부분이 헷갈리신다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쉽게 안내해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청자의 지역별 거주지와 지역, 소득 등도 고려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구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 선발 가능성이 높아지며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이 우선적으로 선정이 된다고 합니다.
노인일자리 종류
노인일자리는 크게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으로 나누는데, 각 유형별로 참여 자격과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며, 급여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 공익활동형
만 65세 이상이나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급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고, 말 그대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주로 하는데, 공원 청소나 학교 앞 교통안전지도 같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 사회서비스형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역량에 따른 일로 보육, 상담, 돌봄과 같은 일을 하며 만 65세 이상이 주로 신청하며, 일부 유형에서는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무는 월 60시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요하는 분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 민간형
만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분으로 노인분들이 직접 생산하거나 판매에 참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이나 공방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형은 수익을 직접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취업알선형
취업알선형은 기존 경력을 살려 취업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군에서 경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